검색어 '명절증후군'에 대한 1 개의 검색 결과

  1. 2007/09/22 잠을 설치다 by 달월 (2)
네. 이유는 다름아닌 명절 증후군.

명절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이놈의 공포증세가 점점 더 심해지더니 결국 오늘은 잠을 설쳐버리고 말았습니다.

분명히 길 밀릴 텐데, 시골에 어느 세월에 내려가지? 아악
시골 어르신들의 올해는 좀 신부감 안 데려오냐? 아악
명절 음식들이랑 청소할 생각... 아악
무지막지한 매형들의 마시고 죽자 러쉬 아악

그리고, 명절을 거듭할 수록

중매라는 말이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아요.
재혼녀와의 초혼이라는 단어도 낯설지가 않아요.

점점 명절증후군의 최고 필살기인 결혼해라 신공에 점점 내 자신의 사랑따위는 Adieu~Adios~さよなら~Good Bye~ 하는 환청에 당하고있어요.

점점 비관적으로 침전되는 명절이 싫어요 이젠 ㅠ.ㅠ
2007/09/22 03:20 2007/09/22 03:20
달월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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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nly 2007/09/22 09:0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번엔 연휴가 길어서 더 그럴 것 같기도 하고요 ㅠㅠ
    정말이지 나이 좀 들면 왜 그리 결혼을 못 시켜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저희 쪽에서도 결혼 왜 안하느냐고 말들이 말들이... ㅠㅠ
    백수인 저는 언제부터 돈 버냐는 압박에 토끼 언제 치우냐는 이야기까지 있어서 명절이 너무 괴로워요 ㅠㅠ

  3. 마아사 2007/09/24 01:0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inly님> 사실은 연휴직전까지 근무하려고 했는데, 역시 돈에 넘어가서 연장근무를... 명절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어떻게든 화제를 돌리기 위해 이번에도 노력해야죠. 정치얘기가 화제로 나가면 끝장이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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