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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 마스미님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아직 남성향/여성향의 뚜렷한 구분이 없던 시기에 해적판으로 소개되어 참 미묘한 위치에 있던 작품이었죠. 당시 수경이라는 해적판업체를 통해 소개되었는데, 원 제목인 ‘H’여고생의 비밀이라는 문구를 플러스 시켜 대부분의 대여점에서는 이 책이 소녀만화 코너에 꽂혀있는 곳이 많았죠. 하지만, 실체는 청년만화지인 영점프에 게재되었던 작품. 때문에, 상당한 에로신이 삭제된 채로 소개가 된 거죠. , 제목이 ‘H’이니 당연한 거지만요 ^^

 

작품의 줄거리를 크게 말하자면, 간단하게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죠. 주인공 후미오의 버진졸업연대기 & 남자수난기. ‘세일러복을 벗기지 말아요라는 노래가사의 소녀의 마음을 가진 후미오라는 캐릭터의 험난한 연애과정 및 성적호기심.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쳐 성장을 하게 되는 흐름이 작품의 주된 이야기입니다.

 

more..


 

센도 마스미님의 작품의 가장 전형적이면서, 남성향 적인 면보다는 소녀망상적인 에로함으로 이루어진 작품이기에, 닥치고 남성 중심적인 에로만화와는 다른 맛이 느껴질 듯 싶습니다.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자신의 성을 표현하는 작품이라는 데에서 의의를 둘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08/12/17 22:07 2008/12/17 22:07
달월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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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바꿔야겠다 생각은 많이 했는데, 귀찮고 또 오래써왔다는 점에서 오래 망설였습니다만, 이동네는 마아사라는 닉쓰고, 저 동네는 달가는길이라는 닉쓰니 좀 난잡해보여서 그냥 달월이라는 닉으로 통일하려고 합니다. 달월이라는 닉네임에 뭐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어감이 좋아서 쓰려고요. 그리고, 여행을 좋아한다는 점도 있고, 약간 철덕후덕인 이미지도 좀 ^^

뭐, 아시는 분은 알아보시겠지만, 지금은 사라진 S시의 간이역인 '達月'역에서 따왔습니다. 뭐, 조만간 전철역의 이름으로 다시 돌아오긴 합니다만, 다시 돌아온다해도 그닥 사람이 많을 동네는 아니라서 +_+ 제가 달월쪽에 거주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달에게 닿는다는 느낌이 달가는길이라는 닉과도 이어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이 닉으로 통일하게요. 더불어, 마아사라는 닉을 쓰니 베리즈코보 관련 페이지로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_+

새로운 닉으로 인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
2008/12/17 05:17 2008/12/17 05:17
달월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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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민승아 2008/12/17 12:2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달월님[웃음]

    • 달월 2008/12/17 22:09  편집/삭제  댓글 주소

      민승아님> 8년가까이 쓰던 닉을 바꾸니, 좀 기분이 미묘해요 ^^ 전역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민간인 >_<

  3. 보바도사 2008/12/18 18: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닉 바꾸셨군요. 사실 예전 닉에서 안동 부근의 모 간이역을 생각했다는 건 비밀입니다. (웃음) 달월역이면... 월곶 쪽이던가요?

    • 달월 2008/12/18 21:1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보바도사님> 네. 월곶에 있는 달월이죠 ^^ 예전닉인 마아사는 '아침부터 반짝반짝'의 여주인공 마아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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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모님 사건. 정말 이놈의 세상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거라는 말을 그저 농담처럼 생각했더니, 아주 드림스 컴 트루가 되버리는구만요. 아예 북한에 대해서는 입 한마디도 뻥긋하지 말라는 건지. 대놓고 찬양 고무하는 것들이야 쌔려죽일 놈들이지만, 북한까는 것도 잡아가나? 요즘 검찰들 하는 짓거리도 그렇고, 그냥 세상 돌아가는 게 답답함 그 자체네요. 게임하면서 ID로 고난의행군이라던지, 총폭탄정신이라던지 이런식으로 학교다닐때 도덕교과서(혹은 국민윤리 교과서)에서 나오는 북한용어들로 만들곤 했는데, 이런 걸로도 잡아가려나 -_-

2.

애니동 크로스카운터에 갑자기 봄이여 오라 이야기가 나오길래, 검색했더니, 하이텔 시절 글이 떡하니 등장.
이때는 아직 본격적으로 원서모으던 시절이 아니었다보니, 아마도 정보같은 걸 많이 접하지 못해서였겠지 싶어서 그냥 이런 풋사과 같은 기분이 들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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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보인 김에 다음포스팅은 센도 마스미님의 '엣찌'로 결정.

2008/12/06 05:44 2008/12/06 05:44
달월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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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S 2008/12/06 12: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봄이여오라나 사랑은 예전에 한양문고 지하에서 쌓아놓고 팔길래 살려다가 '나중에 사자' 했는데 지금은 급 후회중입니다.

    근데 그 만화들이 제가 어렸을때 봤을때 '뭐 이런...' 이라는 기분이 심해서 사놨어도 자주 보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3. 보바도사 2008/12/10 17: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봄이여 오라'는 못 봤지만 모 배드민턴 만화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유우히 만세. (...)

  4. sesialord 2008/12/16 14:0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봄이여 오라가 좀 많이 재밌죠.(웃음) 그나저나 오랜만에 뵙습니다.^^;;

  5. 달월 2008/12/17 05: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D-S님> 자주 펼쳐볼 책은 사실 아니죠 ^^ 사랑을 북오프에서 업어오긴 했는데, 밀봉해 둔 상태로 그대로입죠. 펴볼 엄두가 안나요.
    보바도사님> 야마토의 날개가 너무 후다닥 끝나서리... 스매쉬는 봐야겠다 생각은 하지만, 잘 실천이 안됩니다.
    sesialord님> 당시 성인물이 그닥 정발되지 않던 환경에서 나왔던 미소녀물이니까요 ^^ 요즘 좀 제가 잠수를 오래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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